화선지에 채색
162.0cm x 130.0cm
-'흐름' .
세월은 유수 같다는 말과 같이 시간은 멈출줄 모르고
끊임 없이 흐르고있다.
각자 개인의 운명이라는 톱니바퀴에 맞물려 끊임없이 돌아가고있다. 계절도 마찬가지
일년 사계, 365일~
개인적으로 온세상을 하얗게 덮어 평온하게 만들어주는
겨울을 좋아한다.
춥긴하지만 ㅎ
다른 시각으로는 꽤 귀찮은 계절이지만
느낌을 갖기에는 충분한듯 싶다.
원광대학교 한국화과
두번째 졸업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