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folio/by 20083 낙서 드로잉 2014. 10. 11. 흐름 화선지에 채색 162.0cm x 130.0cm -'흐름' . 세월은 유수 같다는 말과 같이 시간은 멈출줄 모르고 끊임 없이 흐르고있다. 각자 개인의 운명이라는 톱니바퀴에 맞물려 끊임없이 돌아가고있다. 계절도 마찬가지 일년 사계, 365일~ 개인적으로 온세상을 하얗게 덮어 평온하게 만들어주는 겨울을 좋아한다. 춥긴하지만 ㅎ 다른 시각으로는 꽤 귀찮은 계절이지만 느낌을 갖기에는 충분한듯 싶다. 원광대학교 한국화과 두번째 졸업작품이다. 2014. 10. 11. 희망 2008 수성페인트 112.0cm x 210.0 -전라북도 부안군에 위치하고있는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공동으로 열린 행사에 자원봉사 벽화작업을 작년에 이어 4회째 참가중이다. 자원봉사를 목적으로하는 학생들과는 달리 작가의 입장에서서 아이들과 함께 벽화작업을 함으로써 작가선상의 사람들과 여러면으로 득이되는 작업같다. 일부 공간을 활용하여 최근 공부하던 일러스트를 활용하여 작업을 해보았다. 소재로는 가시넝쿨과 푸른하늘 그리고 뿌리깊은 희망찬 나무. 장애인들이 불편한 신체조건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보고 고난을 상징하는 넝쿨과 희망을 상징하는 뿌리깊은 하얀나무를 설정 하게되었다. 2014.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