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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folio105

흐름 화선지에 채색 162.0cm x 130.0cm -'흐름' . 세월은 유수 같다는 말과 같이 시간은 멈출줄 모르고 끊임 없이 흐르고있다. 각자 개인의 운명이라는 톱니바퀴에 맞물려 끊임없이 돌아가고있다. 계절도 마찬가지 일년 사계, 365일~ 개인적으로 온세상을 하얗게 덮어 평온하게 만들어주는 겨울을 좋아한다. 춥긴하지만 ㅎ 다른 시각으로는 꽤 귀찮은 계절이지만 느낌을 갖기에는 충분한듯 싶다. 원광대학교 한국화과 두번째 졸업작품이다. 2014. 10. 11.
good bye halcyon days 장지, 먹, 아크릴, 겔스톤, 호분 162.0cm x 130.0cm -'잘 있거라, 행복한 나날들이여' 라는 제목으로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희노애락을 경험하고 추억을 뒤로한채 세상을 향해서 한발더 나아간다는 현재 본인의 모습을 표현한것이다. 먹의 농도를 조절하여 한방울 한방을씩 단계별로 쌓아가고 번짐효과를 병행하여 너무 뭉게지지 않는 범위내에서 기법을 연구하고 바탕처리를 시작하여 두어달간 작업했다. 다른 작품에 비해 유달리 애착이가는 작품이기도 한다. 작품의 요소들을 각 의미를 부여하자면 이렇다. 가장 오랜시간을 투자하여 만든 배경은 수많은 사람들을 의미한다. 가가이 있는듯. 멀리있는듯 수많은 점들로 무수히 많은 세상사람들을 표현하였고 탄탄한 검정바닥과 허물어지듯 낙하하는 벽돌과 같은 모습은 경계지점을 .. 2014. 10. 11.
Arman institute : 벽화자원봉사 자료 2014. 10. 11.
소나무 2014. 10. 11.
가인 II 2014. 10. 11.
가인 III 2014.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