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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I 2002 아크릴, 먹, 핸디코트 65.2cm x 50.0cm -대학에 처음들어와 비구상이라는 분야의 작업을 경험하고 추상표현에 대해 연구를 하면서 시도했던 작품이다. 아마 이때부터 모든작품들이 사람의 감정이란 타이틀로 작업을 하지 않았나 싶다. 사람의 감정이란 상당히 풍부하다. 각각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그 양이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있다. 기쁨, 분노, 슬픔, 행복등 많은 변화를 포착해서 나만의 느낌과 나라면 어떤모습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단순하면서도 흥미로운 작업이 아닐수 없다. 2014. 10. 11.
희망 2008 수성페인트 112.0cm x 210.0 -전라북도 부안군에 위치하고있는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공동으로 열린 행사에 자원봉사 벽화작업을 작년에 이어 4회째 참가중이다. 자원봉사를 목적으로하는 학생들과는 달리 작가의 입장에서서 아이들과 함께 벽화작업을 함으로써 작가선상의 사람들과 여러면으로 득이되는 작업같다. 일부 공간을 활용하여 최근 공부하던 일러스트를 활용하여 작업을 해보았다. 소재로는 가시넝쿨과 푸른하늘 그리고 뿌리깊은 희망찬 나무. 장애인들이 불편한 신체조건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보고 고난을 상징하는 넝쿨과 희망을 상징하는 뿌리깊은 하얀나무를 설정 하게되었다. 2014. 10. 11.
가인 IIII 2007 장지, 한지, 화선지, 핸디코트, 먹 162.0cm x 130.0cm -Goog bye halcyondays를 작업하기전에 여러가지 기본 기법을 연구할적에 했던 연구작이다. 차이가 있다면 먹으로 단계를 나누어 질감을 표현했었다면 이번엔 종이에 염색을 시키고 그종이들로 모자이크처럼 두께가 보일정로까지 쌓아가며 작업한것이다. 그외의 작업스타일은 비슷하다. 이역시 사람의 급격한 심지상태를 시각적으로 표현해보았다. 2014. 10. 11.
My face Sad 2003 Oil on canvas 91.9cm x 65.2cm 제4회「자화상」展, 서신갤러리 2003년 전주 서신갤러리에서 주최한 '자화상전'에 두번째로 출품한 작품이다. 전북대. 전주대, 우석대, 예원대, 원광대, 군산대, 백제 예술대등 주요대학에서 참가하였으며 각각 학교마다 개성이 묻어나는 전시였다. 2014. 10. 11.
My face_Anger 2002 인쇄지, 먹, 붓펜 65.2 x 50.0 제3회「자화상」展, 서신갤러리 2014. 10. 11.
SNS 2014. 10. 11.